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노 부차라티 (문단 편집) === [[롤링 스톤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잠자는 노예]] === 죠르노와 만나기 이전 시점, 평범하게 식사 현장에 있던 중 만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는 푸고의 말에 대화를 들어보기로 한다.[* 여기서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대부]]의 [[비토 콜레오네]]를 연상시킨다.] 찾아온 꽃집 주인에게 얘기를 듣기 전, 이야기에 앞서 성실하게 살아온 당신이 갱인 자신과 엮이거나 어떤 일을 신청하는 것이 당연 좋을 리가 없다고 경고해주기도 한다. 그는 자신이 애지중지 키워온 외동딸이 [[스콜리피|어떤 조각가]]와 결혼을 했는데, 잘 지내나 싶더니 [[롤링 스톤즈(죠죠의 기묘한 모험)|별안간 자살을 해 버렸다는 것.]] 그리고 아버지인 자신은 딸이 자살할 성격이 결코 아님을 알기에 그 조각가가 어떤 방식으로 딸을 죽게 만든 것이라 확신하고, 이에 전재산을 들고 복수를 신청하러 온 것이다. 부차라티는 이야기를 듣더니, 우리는 [[파시오네 암살팀|살인청부업자]]가 아니며 때문에 단순히 죽이는 일은 하지 않지만, 정말 조각가가 딸을 직간접적으로 살해한 것이 맞다면 증거를 넘겨 경찰을 통해 그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답변을 한다. 그 뒤 자신은 눈물의 루카 건을 조사해야 하니 미스타를 대신 파견한다. 단, 자백을 받아내되 죽지 않을 만큼만 손을 보라고. 허나 영 캥기는게 있었는지 결국 본인이 다시 찾아가게 되었으나, 때문에 의도치 않게 롤링 스톤즈를 도와주는 꼴이 되었다. 롤링 스톤즈에게 닿지 말라는 말에 자신은 피해다니기 시작하며 미스타가 온갖 방법으로 부차라티에게서 롤링 스톤즈를 떨어뜨리다 끝끝내 창문 밖까지 뛰어내리자, 대체 무슨 일이냐며 미스타에게 설명을 들으려 한다. 부차라티가 디아볼로에게 당하고 나서도 오랫동안 죽지 않았다가 나중에서야 죽게 된 경위가 이 이야기에서 밝혀지는데, 본디 그는 원래대로라면 베네치아에서 보스의 손에 죽을 운명이였으나, 미스타가 부차라티의 죽음의 운명을 감지하고 부차라티의 모습으로 변신한 채 부차라티에게 접근하던 롤링 스톤즈를 부수어 부차라티의 운명을 비틀어, 그가 죽는 시점을 미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여파로 원래대로라면 죽지 않았을 아바키오와 나란차가 죽음의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미스타가 파괴한 롤링 스톤즈가 파괴된 직후 이 둘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으로 알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보면 사실 골드 E가 준 생명 에너지는 단지 부차라티의 영혼이 육신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붙들고 있던 것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원래의 운명대로라면 그 자리에서 죽었어야 했던지라 말 그대로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채로 존재해왔다가 육신을 지탱해주던 골드 E의 힘마저도 없어지면서 신체 기능이 점차 정지되었고 영혼이 육신에서 빠져나가면서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 롤링 스톤즈의 수정된 운명과 골드 E의 생명력이 복합적으로 합쳐진 결과. 이때 또 생명력을 불어넣어줬으면 살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뒤바뀐 상황이였던데가 보스랑 대치하고 있었으므로 시도할 시간도 없었을 뿐더러, 본인이 그런 삶을 원했을지도 미지수이다. 그가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바쳐가며 보조해준 덕에 죠르노는 보스를 쓰러뜨릴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결정적인 힘]]을 얻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